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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롯데갤러리 안양점 ‘연위봉 개인전’
롯데갤러리 안양점은 연위봉의 개인전 ‘마음 속 파동’을 8월 5~24일 연다. 연위봉은 사진 꼴라쥬와 독특한 제스춰의 드로잉적인 페인팅 작업, 그밖에 이미지를 만들거나 지우고 다시 덧칠해 나가는 작업 등 혼성적 조형요소와 기법을 통해 새로운 화면과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
[미술계 뉴스]갤러리 선컨템포러리 ‘SXS 전’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는 디자인컴퍼니 ‘SWBK’와 컬렉티브 아티스트그룹 ‘스티키몬스터랩’이 함께하는 SXS(에스 곱하기 에스)전을 8월 5~27일 개최한다.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흐름은 순수예술이 독점하고 있던 갤러리의 엄숙한 공간과 묵직한 좌대 위의 위상을 허…
[미술계 뉴스]갤러리비원 ‘정경심 개인전’
음식과 먹는 행위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정경심 개인전 ‘수박(WATERMELON)’이 갤러리비원에서 8월 4~28일 열린다. 욕망의 추구가 본능을 구성하는 것 같은 본말의 전도를 정경심은 먹는 주체와 먹히는 대상을 뒤바꾸어서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사람을 통해서 먹…
[미술 신간]그들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다워졌다
교통표지, 영화 포스터, 레스토랑 간판…. 그래픽디자인은 우리 주변에 마치 공기처럼 스며들어 삶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하지만 지금껏 잘 알지 못했던 그래픽디자인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각종 포스터의 역사와 발전, 무심코 지나치는 거리와 건물 표지판, 매일…
[미술 신간]르네상스 미술, 왜 그렇게 화려하고 고급스럽나?
메디치 같은 전설적인 부자들과, 그들의 후원을 받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같은 천재적인 화가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명작들. 우리는 어쩌면 ‘르네상스’라는 네 글자를 듣고 감탄할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인지…
자연과의 교감이 배제된 차가운 신세계
갤러리MOA가 신원삼 개인전 '멋진 신세계 - Brave New World'전을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연다. 김상미 미술평론가는 "신원삼의 작품을 보고 있자니 '멋진 신세계(1932)'라는 책이 떠올랐다"고 말한다. 헉슬리의 소설 속 신세계는 문명이 극도로 발전해 인간마저 과학적…
김은옥, 보자기에 담아낸 소중한 어머니의 메시지…
아주 소중한 물건이 담겨있을 것 같은 귀한 보자기로 겉을 감싸고 있는 물건이 화면 중앙에 놓여있다. 얼핏 보면 선물을 주고받을 때 사용했던 포장지를 이렇게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는 눈길을 오래 주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려 한다. 작품을 바라보는 많은 이들은 전시…
[아트인 미술대를 가다 ⑧]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최근 현대미술은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작가들이 재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면서 기발한 재료를 쓰는 등 혼합된 예술을 보인다. 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은 변화하는 문화 환경 속에서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술 전문 인력의 육성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됐다. 각 분야의 경…
칼로 긁고 칠하고 다시 긁어 만든 풍경화
화가 이준호(39)의 작업은 마치 수묵을 현대에 재현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작품을 위해 태고의 지층을 쌓듯 캔버스에 검정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칠해서 덮어놓는다. 이렇게 사전 작업이 끝난 캔버스에 날카로운 칼날 끝을 사용하여 생각이 이끄는 대로 긁기 시작한 빈 공간…
“자유와 즐거움의 에너지를 캐릭터에 담았죠”
‘우주소년 아톰’의 아톰과 ‘은하철도 999’의 메텔 등…. 어렸을 때 본 만화 캐릭터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노란 바지에 동그란 안경과 모자를 쓴 찰스장 또한 그가 캔버스에 그린 캐릭터 이미지들과 꼭 닮아 있었다. 텔레비전12갤러리가 찰스장의 개인전 ‘찰스 리브레’를 7월 20일부터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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