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정치] 위기에 빠진 진보정당 혹독한 재기 몸부림
17대 대선이후 참패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한국사회당 등 진보정당들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과 한국사회당은 저조한 지지율로 기탁금 등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해 손실이 이만저만이 재정적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회창 후보의 자유신당이 극적으…
대표이미지
[정치] 유시민, “손학규黨 같고 5년 후 희망 없어 탈당”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 유시민. 그가 대통합민주신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유시민의 정치 스승인 이해찬 의원이 신당을 떠난 뒤 하룻만에 유 의원도 탈당, 신당은 이제 손학규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해찬, 유시민 등 진보성향을 갖고 있는 이들이 5년 이후 정권…
대표이미지
[정치] 새 정부 이끌 이명박의 핵심 그룹, 누가 있나?
이명박 정권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바야흐로 ‘이명박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정권교체는 곧 대대적인 인사개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새 정부의 출범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5년 동안 한국을 이끌어갈 진영도 진보세력에서 실용주의를 표방한 뉴라이트 인사들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 국내은행 MB재단 유치경쟁 돌입
CNB저널(12월4일자)이 특종보도한 ‘이명박 후보 전재산 사회환원’이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2월부터 실행에 들어갈 예정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은 대통령실장과 국무총리 인선을 마무리한 후 재산 헌납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회복지 분야의 명망가와 전문가…
대표이미지
[커버 스토리] 신한·하나는 웃고 국민은 ‘흐림’
“금 모으기를 해야 합니다.” 지난 97년 말 한국이 모라토리엄 사태에 빠져들자, 당시 김정태 주택은행장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에게 이같이 건의를 해 금 모으기로 IMF 신탁통치시대에서 해방되었다. 그 후 김정태가 이끄는 주택은행은 서민은행인 국민은행을 인수, 1위의 자리에…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 검찰도 손 못 대는 모피아 해체
‘막가자는 거야’라는 말 한마디로 검찰을 길들인 노무현 대통령도 잡지 못했던 재경 마피아인 ‘모피아’. 이명박 정부가 손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부서는 없어져 눈물을 흘리지만, 기획재정부는 재경부와 기획예산처가 합쳐 공룡 정부부처로 떠올랐다. 특히 경제운용계획에다 예산…
대표이미지
[커버 스토리] [이명박 정부] 이용만 인맥 뜬다
2월 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전 첫 작품이 나왔다. 바로 ‘이명박식 경제 살리기’첫 단추인 정부조직 개편. 정부조직 개편안의 핵심은 슬림화다. 조직개편을 끝낸 이명박 정부는 다음 수순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정부조직 개편 작업의 주역은 이…
대표이미지
[커버 스토리] MB정부 초대 총리 어윤대 낙점
이명박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에 인선작업의 장고를 끝내고 이번주 인선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 이명박 당선인은 첫 국무총리로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을 인선하고 존안자료를 입수해 검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이 학벌 타파를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대표이미지
[사회] 올 공무원 사회 이슈, ‘탄력근무제’
만물이 무궁한 기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무자년 새해 1월,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새로 도입한 특별한 제도가 있다. ‘탄력근무제’라고 하는 이 이색 제도는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직원들이 선택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근무하도록 하…
대표이미지
[사회] 사내 성희롱,‘신정아 편지 사건’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얼마 전 언론보도 중 ‘신정아 연애편지’라는 용어가 이슈로 떠오른 적이 있다. 이는 ‘신정아 게이트’로 명명된 신정아 사이비 교수의 성 로비 활동과 관련해서 나온 신조어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씨 사이에서 10통이 넘는 연애편지가 오간 일에서 유래했다. 작년 28일 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