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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이름 변경…'고아라'로 다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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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김옥희⁄ 2011.05.25 15:03:10

배우 아라가 다시 본명 고아라로 공식적인 활동 이름을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라는 그동안 아라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공식 활동 이름을 자신의 본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해 지금까지 아라로 활동해왔으나 ‘페이스 메이커’ 촬영 중 자신의 본명 사용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크랭크 인 당시의 배우명인 아라도 공식 활동 이름인 고아라로 변경됐다. 한편 고아라가 이름을 변경한 후 첫 공식 활동에 임할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명민, 안성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올 가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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