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저널=왕진오 기자) 1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시네코아 사춤전용관을 방문해 주 표현 소재를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관람을 마친 뒤에 멋진 공연을 펼친 배우들과 공연장을 찾아준 외국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공연 관람에 앞서 공연관광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메르스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관광 업계의 전반적인 현황을 듣고 극복 방안 모색 시간을 가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