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리브 엠(Liiv M)이 청년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희망 LTE 요금제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다. 데이터(월 11GB + 매일 2GB, 일 제공량 소진 시 3Mbp 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월 3만 3000원이지만 '청년 월 8200원 기본할인', 'KB청년희망적금 보유고객 월 2800원 추가할인'이 적용돼 월 2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