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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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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재기⁄ 2022.02.23 09:57:41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출연을 기획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0%로 기존대비 0.2%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는 최저 연 1.0% 후반 수준이다. 975억 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약 4000개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은 23일부터 신한은행 영업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별운전자금대출 및 보증서 발급 관련 상담은 물론 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관련태그
신한은행  특별출연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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