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2022.03.02 17:08:38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인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주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트’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 중 피부 관련 최다 개선 지표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작년 리뉴얼 출시 당시 7가지 피부 관련 유의적 개선 지표를 확인했다. 최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세라마이드 증가’, ‘자연 보습 인자 증가’, ‘피부 속 수분량 증가’, ‘안면 뺨 거칠기 감소’와 ‘각질화 정도 감소’ 등의 피부 개선을 추가로 확인하며 총 12개 지표의 개선 결과를 입증했다. 특히 추가 지표 중 ‘세라마이드 증가’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에 대한 임상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바이탈뷰티 관계자에 따르면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 중 피부 속 세라마이드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를 확인한 것은 아모레퍼시픽 콜라겐 원료가 국내 최초이며 슈퍼콜라겐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억 병 이상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유의미한 성과와 신규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 네이버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