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지난달 25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2022년도 신입 인턴 의사 27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열고 이어 3일간 신입 인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환영식에서 이영구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환자의 생명을 다룬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훌륭한 의사, 훌륭한 전문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신입 인턴 의사들은 3일에 걸쳐 직무교육으로 감염예방, 의무기록 작성 및 관리, 수혈안전관리, 진정치료 및 수술실 관리, 의료사고 예방, 의료사회복지, 환자의 권리와 의무, 의료윤리 및 예절, 전산교육 등 의사로서 필요한 업무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