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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호주관광청과 ‘워킹홀리데이 캠페인’ 프로모션 오픈

편도 항공권과 숙박 선택 가능한 구성으로 70만원대부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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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유진⁄ 2022.03.07 14:58:02

(사진 = 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비자 발급 비용을 되돌려주는 워킹홀리데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호주는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는 국가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9일까지 입국해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비용을 전액 환급해준다. 워킹홀리데이 상품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 목적지별 공항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과 선택 가능한 숙박권으로 구성했다.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틈틈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데이투어 상품도 준비했다. 포트스테판&블루마운틴 선셋 콤보, 시드니 야경투어,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 필립 아일랜드 투어,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투어, 울릉공+키아마 투어 등 유명 관광 명소와 이색 코스를 준비했다. 워킹홀리데이 상품은 항공권 70만 원대부터, 데이투어는 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페이지를 연동했으며, 비자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호주 여행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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