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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우수 의료진 대거 영입…의료역량 강화

유방암 치료 권위자 김도일 교수 등 우수 교원 28명 신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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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3.10 22:35:19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전경. (사진 =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유방암 치료 권위자 김도일 교수를 필두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원 28명을 신규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의료진 충원으로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혈액종양내과 등 20개 과에서 진료를 확대했다. 특히 김도일 교수 영입으로 유방암과 갑상선암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도일 교수는 1990년부터 약 10년간 세브란스병원 외과에서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를 진료한 이후 이후 미국 엠디앤더슨 유방암센터를 거쳐 강서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유방암과 갑상선암을 연구하고 진료해온 권위자이다.

김도일 교수는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을 맡아 유방암, 유방질환, 감상선암 등을 책임진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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