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성년자 통장 신규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미성년자 미리작성’ 프로세스의 금융권 최초 출시에 맞춰 ‘주니어 저축왕 IS BACK’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성년자 미리작성’은 자녀통장을 신규하려는 부모가 신한 쏠(SOL)을 통해 계좌 개설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한 후 영업점을 방문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신규할 수 있는 프로세스다.
또한 대법원의 전자 가족관계등록 시스템을 활용, 신한 쏠(SOL)의 전자문서지갑에 가족관계 확인 서류를 모바일로 제출하면 서류 발급시 소모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신한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미성년자 미리작성’ 프로세스 출시에 맞춰 ‘주니어 저축왕 IS BACK’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출금 계좌 또는 신한금융투자 증권계좌를 신규하는 모든 미성년자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자유롭게 입금가능한 포켓머니 1만 원을 제공하고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신청을 통해 신규시에는 포켓머니 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