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와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는 엠버서더, 배우 구교환.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인 프리메라가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엠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해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구교환은 건강한 피부결을 통해 ‘건강한’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인더핑크(IN THE PINK)’를 표현했다. 영상과 화보는 3월 21일 프리메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제품명처럼 제품의 뒷면을 강렬한 핑크빛 라벨로 디자인했다.
프리메라는 3월 28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와 핑크 컨셉의 스포츠타올로 구성된 ‘프리메라X무신사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홍대에 있는 무신사 테라스에서 2주간 맨 인더핑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편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프리메라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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