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 개최…대상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영그룹 우수 어린이집 수상자들. (사진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우수 어린이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영그룹은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어린이집으로,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한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평가 최고점을 받았으며,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기관 표창, 우수한 영유아 및 교사 복지 처우 등의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원장회의도 개최됐다.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해 성과와 평가를 보고하고 올해 운영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