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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가상인간 모델 ‘한유아’를 신규 모델로 선정

버추얼 인플루언서 발탁해 MZ세대와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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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4.13 16:31:51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버추얼 휴먼 한유아를 선정하고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사진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가상 인간 한유아를 선정하고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된 뒤 16년간 RTD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1위(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제약 대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산업계에 이뤄지고 있는 메타버스 등 신기술 도입 흐름에 발맞춰 가상 인간 모델을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가상인간에 익숙하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MZ세대와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한유아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활용해 TV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오는 20일 방영된다.

한편 한유아는 2021년 8월 데뷔 이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 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와 각종 패션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가상 인플루언서이자 아티스트다. YG의 모델 매니지먼트인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지난 12일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활동명 ‘YuA(유아)’)로 데뷔했다.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1만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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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한유아  가상인간  버추얼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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