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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학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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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4.15 09:08:35

S-OIL 서정규 부사장(오른쪽)과 화물복지재단 김옥상 이사장. (사진 = S-OIL)

S-OIL은 13일 화물복지재단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금은 교통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자 자녀 약 20여 명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S-OIL은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8년간 29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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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에쓰오일  화물복지재단  햇살나눔 장학금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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