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물산,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배출

가든-빌딩 테크놀로지 등 2개 분야에서 수상

  •  

cnbnews 김민주⁄ 2022.04.15 17:18:55

래미안 라클래시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 사진 =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 녹화 파고라(Green Oasis Pergola)와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Less Energy Switch System) 2개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가든 분야 본상을 수상한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는 아파트 휴게시설인 파고라의 한쪽 벽면을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는 식물로 꾸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내 설치가 아닌 외부 휴게 시설물에 접목했으며, 사계절 푸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 열선, 공기정화 시스템을 반영했다.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 사진 = 삼성물산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은 조명스위치, 온도조절기, 환기 및 공기청정기 등을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빌딩 테크놀로지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이 편리한 UI 설계, 친환경 소재 사용 등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1만여 작품이 출품됐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관련태그
삼성물산  iF디자인어워드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  전기제품군 통합디자인  래미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