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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22’ 7개 본상 수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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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4.19 17:05:42

(왼쪽부터 차례로) 라네즈 워터뱅크,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 , 북촌 플래그립 스토어,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아윤채.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를, 공간 디자인 부문에선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개의 기술을 직관적 형태로 구현하고, 3D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다양한 적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공간 부문 본상을 수상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삶 속에 녹아든 브랜드의 취향과 철학이 녹아든 공간이다. 설화수의 역사와 시간을 담은 1930년대 한옥과 1960년대 양옥 건축의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대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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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피  iF디자인어워드  라네즈  아이오페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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