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CC가 ‘2022년 성수기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무주덕유산CC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골프 성수기 동안 일반가 대비 4~11%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8홀 라운딩 상품의 경우 1일 숙박과 1회 식사(클럽하우스 조식 또는 만선한식당 석식)가, 36홀 상품은 1일 숙박과 2회 식사(클럽하우스 조식·만선한식당 석식)가 포함되며, 숙박 타입에 따라 다른 가격대로 제공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고원에 위치하며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