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록소앤겔'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남궁민. 사진 =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겔 타입 록소프로펜 진통소염제 ‘록소앤겔’의 TV 광고 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남궁민과 함께한 록소앤겔 광고는 오는 5월 온에어 예정이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열연하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온 것은 물론, 예능 등 활동을 통해 보여 준 친근한 모습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성제약은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엘보우 통증에 초점을 맞췄다. 엘보우 통증은 팔과 손목을 쓸 때 발생하는 팔꿈치 통증이다. 팔꿈치 안쪽 통증인 ‘테니스 엘보우’는 평소 반복적인 동작을 취하는 주부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록소앤겔은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겔 타입 진통소염제다. 피부에 도포했을 때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으며 무색무취인 것이 장점이라고 동성제약은 밝혔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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