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하고 있다. 에듀윌 인사팀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이상의 업무를 해내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우리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주시는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도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어 매년 ‘효도비’를 지급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올해 에듀윌에 입사해 처음으로 효도비를 지급받았다는 한 직원은 “부모님 용돈에, 조카 선물에, 줄줄이 이어지는 결혼식까지 돈 나갈 데가 많아 미리부터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회사에서 효도비를 지급받아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