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오비맥주 카스,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  

cnbnews 양창훈⁄ 2022.05.09 16:34:39

카스 홍보용 이미지. 사진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의 ‘카스’가 2022년 1분기 국내 맥주 가정 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스는 올 1분기 맥주 시장에서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오비맥주는 작년 디자인부터 맛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투명병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상위 TOP 10에는 1위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를 비롯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 오비맥주의 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카스 라이트의 경우, 지난해 전체 맥주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지만 올 1분기에는 종합 4위로 올라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 밖에 버드와이저는 수입 맥주 브랜드 중 2위에 등극했으며, 호가든은 최근 경쟁이 치열한 밀맥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