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직원들이 '피어'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MZ세대 특화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 천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피어 천호점은 198㎡(약 60평) 규모로, '슈프림(Supreme)'·'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아르테(ARTE)’·'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 등 30여 인기 스트릿 브랜드가 들어선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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