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푸디언스가 파인애플 맛 젤리스틱 한 포로 고함량 아르지닌을 충전할 수 있는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하나로 L-아르기닌으로도 불린다.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혈관계 건강을 돕는다. L-아르지닌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양이 적어 식품으로 보충해야 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 한 포에는 L-아르지닌 60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원료로는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 아미노산믹스, 마카추출물 등을 배합해 활력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파인애플 맛의 젤리 스틱 타입으로 아르지닌 특유의 비리거나 쓴맛이 없으며, 흘러내리기 쉬운 액상 스틱의 단점을 보완해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며, 펀딩 종료 후에는 이너셋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