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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환경 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참가자 모집

제주도 거주 만 19세~34세 청년 대상, 이달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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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5.17 17:19:27

광동제약X제주올레 '주스멍 도르멍'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청년 플로깅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의 제주 방언으로, 환경을 위해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Plogging)’을 위트 있게 담아낸 캠페인명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금)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린다. 환경정화를 위한 올레길 3개 코스(4·6·7) 플로깅 외에도 환경 전문가 강연,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 재활용 아이디어 발표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환경보호 활동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희망자는 이달 20일(금)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폐기물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거쳐 총 25명을 선발, 오는 26일(목)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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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올레  주스멍도르멍  제주도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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