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2022.05.27 17:05:45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메라X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칠링 애니웨어(Chilling, anywhere)’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이는 야외 활동 시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기 좋은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의 경우 휴대성을 높인 튜브형 용기로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한다. 새 디자인에는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라인에서 사용되고 남은 소재를 재활용해 지속가능성도 높였다.
특히 헬리녹스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휴대용 패키지인 ‘필드 뷰티 캐리어’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패키지에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 타입’,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스킨 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 본품 3종과 함께 ‘클렌저’와 ‘새니타이저’ 견본 2종이 포함됐다. 캐리어 내부에는 거울과 파티션도 있어 야외에서도 편리한 케어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헬리녹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셋 체어’와 ‘테이블 하드탑’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메라 X 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아모레몰과 헬리녹스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는 5월 30일 오전 11시에는 아모레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필드 뷰티 캐리어 등 일부 제품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플로깅 백’도 증정한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