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BMW 사상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BMW 사상 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 및 영남 최대규모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는다. 2층 및 3층에는 신차 전시장이 위치하고,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 ‘포토 스페이스’ 등이 함께 마련된다.
서비스센터는 5개의 판금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며 신속한 고객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