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2.06.10 15:17:36
한성자동차가 AMG 서울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와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2종은 각각 쿠페형과 해치백 스타일 모델이다.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매월 말 전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오는 6월 '메르세데스-AMG G 63’을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모델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