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과 협업해MZ세대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는 ‘오늘도 잘 살았으니까, 하루의 마무리는 필굿 잡아 굿잡!’이라는 의미의 필굿 ‘굿잡(Goob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MZ세대 직장인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일러스트레이터 ‘25일’은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재치 있는 그림들로 온라인 상에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캘린더 제작에 참여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응원하는 필굿은 이번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를 통해 MZ 직장인들과 함께 공감하고 보다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했다"며 "사회생활 속 답답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필굿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