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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지역 인재 양성 위해 광주광역시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광주 인재 육성 위해 20년 째 선행… 누적 장학금 5억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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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9.27 16:12:20

사진 왼쪽부터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27일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시에는 ‘카스’의 생산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빛고을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과 이윤섭 광주지점장, 광주시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등이 함께했다.

오비맥주는 광주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20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누적 장학금만 모두 5억8000만 원에 이른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으로 더 크게 환호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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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빛고을장학금  광주광역시  카스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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