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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에 무료 맥주? 이색 논알코올 탄산음료 홍보

오비맥주, 공유오피스 10곳에 ‘호가든 프룻브루 냉장고’ 설치… 무료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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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0.05 11:02:59

한 공유 오피스 라운지에 설치한 ‘호가든 프룻브루 냉장고’.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국내 공유 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호가든 프룻브루 오피스 어택’을 펼친다.

이달 말까지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 3개 지점(홍대·여의도·강남5호)과 ‘패스트파이브’ 7개 지점(강남5호·합정1호·시청1호·서울숲·을지로·삼성2호·삼성3호) 등 모두 10곳의 라운지 공간에 ‘호가든 프룻브루 냉장고’를 설치한다. 이 냉장고는 오비맥주가 자체 제작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호가든 맥주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과일 향을 더한 프리미엄 논알코올 탄산음료다. 로제(라즈베리)와 페어(서양배)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공유 오피스 이용자들은 근무 중이라도 자유롭게 이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이달 열리는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호가든 프룻브루 시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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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호가든 프룻브루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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