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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와 손잡은 이유

MZ세대 겨냥, 태블릿·무선이어폰 파우치,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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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0.05 11:29:43

하이트진로가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

대학생 필수 아이템인 전자기기 굿즈로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테라×어프어프’는 아이패드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스마트폰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등 총 4종이다.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에 따라 파우치에는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을 적용했으며, 어프어프의 친환경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쿠니’도 활용했다. 아울러 어프어프의 메인 캐릭터 ‘코비’를 테라 브랜드와 조화롭게 응용했으며, 테라의 맥주거품을 살려 디자인했다.

이 굿즈는 전국의 어프어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은 물론 무신사, 텐바이텐, 에이블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어프어프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어프어프  MZ세대  코비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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