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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SWC2022)’ 아메리카컵 미국 최강자 나왔다!

‘RAIGEKI’와 ‘TRUEWHALE’ 각각 우승 및 준우승으로 월드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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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10.11 17:57:35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SWC2022)' 아메리카컵 현장.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9일 오후 2시(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2022)’ 아메리카컵을 개최한 결과 ‘RAIGEKI’와 ‘TRUEWHALE’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메리카컵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단 2인에게 주어지는 월드 파이널 진출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5판 3선승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제로 승부를 벌였다.

먼저 8강에서 ‘DRMZJOSEPH’이 신예 ‘SPIRES’를 꺾고 ‘RAIGEKI’가 ‘FALLINGFLOWER’에 승리하며, 루키 2인방의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이어 지난해 월드 파이널까지 진출해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점쳐졌던 ‘MADREAMDY’가 ‘BIGV’에 패배하고, 또 다른 우승 후보 ‘TRUEWHALE’은 ‘ZEFA’를 누르고 4강에 진출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4강에서는 메인 원픽 전략으로 ‘SWC2018’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EPH’를 3:0으로 압도한 ‘RAIGEKI’가 가장 먼저 월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글로벌 인지도 대비 대회에서 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낳던 ‘TRUEWHALE’은 ‘BIGV’를 누르고 드디어 월드 파이널에 진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결승에서는 월드 파이널행에 진출한 ‘RAIGEKI’와 ‘TRUEWHALE’이 승부를 겨뤘다. ‘TRUEWHALE’은 ‘RAIGEKI’를 압박했으나, ‘RAIGEKI’가 결국 아메리카컵의 최종 우승자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인 ‘RAIGEKI’에게 상금 1만 달러(약 1400만 원)가 수여됐다. 준우승자 ‘TRUEWHALE’에게 5000 달러(약700만 원) 그리고 3위를 기록한 ‘DRMZJOSEPH’과 ‘BIGV’에게 각각 2500 달러(약 350만 원)의 상금과 메달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뉴욕 ‘하드 록 카페 인 타임스퀘어’에서 현지 전문 해설진의 설명과 함께 펼쳐졌다. 또 전 세계의 많은 서머너즈 워 팬들도 온라인으로 경기를 시청하며 유튜브와 트위치 등 미디어 합산 약 64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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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  SWC2022  아메리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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