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2.10.13 10:06:53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종말의 인도자 연희’, 스페셜 영웅보스와 룬 보스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종말의 인도자 연희’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높은 피해를 입히는 운석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스페셜 보스 ‘끝나지 않는 악몽 연희’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8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 ‘연희’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연희’를 공략할 수 있다.
네번째 룬 보스 ‘도철’은 공격 시 도끼를 사용하고, 주변에 무작위로 얼음 기둥을 생성해 공격한다. 또한 적에게 동상을 입히는 등 강력한 상태이상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연희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9일까지 ‘종말의 인도자 연희’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