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이달 21~25일 열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에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
국순당은 2011년부터 이 페스티벌에 전통주를 꾸준히 협찬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키지 구성품을 행사에 참석하는 국내외 귀빈에게 증정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 축제에 12년간 전통주를 협찬하면서 국제 애니메이션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전통주 대표기업으로서 다양한 문화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술 알리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다.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 예술·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올해는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등에서 열린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