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2.10.25 16:35:54
하이트진로가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를 재개한다. 지난 8월 출시한 이 제품은 고가(高價)임에도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이번 출고로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매장은 물론, 면세점에서도 이 제품을 살 수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고 기내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알코올도수 30도에 용량은 700㎖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 1924 헤리티지 재출고를 기다린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제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