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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AI 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등 스타트업 기술개발 지원

스타트업 8개사와 ‘프라이빗 밋업 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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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1.07 18:45:58

롯데건설이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한 ‘프라이빗 밋-업 데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3일 본사에서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프라이빗 밋업 데이(Private Meet-up Day)’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스타트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들이다. 나인티나인, 엘핀, 팀워크, 스마트인사이드AI, 유에스엔지니어링, 알머티리얼즈, 비엠엘, 프런트9 등이며,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AI(인공지능) 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위치 인증 기반 안전관리 △아파트 컨시어지 플랫폼 개발 등 각자 유용한 신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롯데건설 유관부서 담당자에게 직접 사업 및 서비스를 제안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사업성 검토 후 롯데건설에 접목 가능한 기술을 가진 기업은 2차 미팅에서 기술 검증(PoC), 공동기술 연구, 공동개발, 업무협약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타트업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발굴·적용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펼쳐 상생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건설  스타트업  프라이빗 밋업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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