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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 ‘한국PR대상’서 최우수상 수상…“지역 상생 결실”

‘지역사회관계 부문’서 수상…다양한 지역 특산물 신메뉴로 사회적 가치·경제 창출 효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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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2.11.10 17:53:20

장수군 특산물 신메뉴로 고객 이벤트를 펼친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오른쪽)와 최훈식 장수군수. 사진=메가커피

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지역 상생 컬래버 같이 창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 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부터 시행해 올해 30회째를 맞은 시상 제도다.

메가커피는 ‘지역 상생 컬래버 같이 창출’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화합을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메가커피는 전북 장수군과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장수군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로 장수 오미자 스무디를 선보였다. 또, 비거니즘 트렌드에 맞춰 오미자, 사과 비건 젤리를 출시해 장수군 특산물 신메뉴로만 30만 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품 개발 외에도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와 최훈식 장수 군수가 화합의 뜻을 담아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경북 청도와 경산 대추를 사용한 홍시 음료와 대추 과즐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주 특산물로는 야채 및 과일 음료를 스내킹 디저트로 만들어 선보였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전국 팔도에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많은데 메가커피는 전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기업과 지역 간의 상생은 경제적 이윤은 물론이고 문화 콘텐츠, 관광 수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맹점 만족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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