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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뉴리치’ 시장 선점 위한 MZ세대 PB 5명 선발

뉴리치 고객 비중 높은 PWM센터 배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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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11.11 16:32:25

안효열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 YOUNG PB'로 선발된 예비 PB 팀장들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뉴리치(20~40대) 고객을 전담하기 위한 MZ세대 전문가 ‘YOUNG PB’를 선발하여 집중 육성한다.


‘YOUNG PB’는 세대 간 가문 관리를 위해 PB팀장을 조기 육성하는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이다. 신한은행은 뉴리치 고객을 전담하기 위해 PB팀장을 희망하는 MZ세대 책임자급 이하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5명이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직원들은 은행 내외부 교육 과정, 본부부서 OJT와 현장경험 등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PB팀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후 초 부유층 고객 대상 PB-IB 연계 특화 채널인 ‘PIB센터’와 100억원 이상 초고액 순자산 보유자 가문/기업가 고객 대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인 ‘신한 패밀리오피스센터(SFC)’ 등 초고자산가 고객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 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은행  MZ세대  초고자산가  뉴리치  진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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