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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재개발재건축자문단’ 12명 위촉⋯ 정비사업 추진 신속지원

주택정비사업 추진방향 설정, 사업구역 갈등 조정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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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1.15 17:24:14

‘재개발재건축자문단’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이순희 강북구청장. 사진=강북구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재개발재건축자문단’ 12명을 위촉했다.

도시계획, 건축, 교통, 정비사업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주택정비사업 추진 방향 설정 △용도지역·지구·면적·노후도 등 대상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문 △사업구역 갈등 조정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민들의 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정비사업 등 각종 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초기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방향성 있는 사업계획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단은 또 주요 정비사업 계획 수립과 현안 자문을 위해 반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필요 시 비정기적 수시회의도 열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자문단이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교통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해 강북구 특색에 맞는 주택정비사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강북구  이순희구청장  재개발재건축자문단  주택정비사업  소규모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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