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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예비 글로벌 마케터 육성에 진심

4주간 마케터 교육프로그램 ‘마케팅 스쿨’ 진행… 20명 소수 정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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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1.28 17:27:45

오비맥주가 마케팅 교육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터 교육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비맥주는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지난달 이 과정을 개설하며 1기 수강생을 모집했다. 20명을 선발하는데 국내외 170여 대학교에서 800여 명이 지원해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이들은 ‘카스’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오비맥주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을 직접 경험했다.

마케팅 스쿨은 업계 최고 수준인 오비맥주의 마케팅 노하우와 역량을 미래 마케터와 나누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이다.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등 유수 마케팅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교육은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모두 7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최종 프로그램에선 학생들이 오비맥주의 마케팅 사례연구를 기반으로 ‘Z세대 대상 브랜드 마케팅 기획서’를 발표했다. 대상 한 팀과 최우수상 한 팀이 선정돼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을 받았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학생은 수료증을 받았다.

오비맥주 알렉산더 람브레트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에 처음 열린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에 국내외 대학생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이 스쿨을 계속 이어나가, 미래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예비 글로벌 마케터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글로벌마케터  에피 어워드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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