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LG전자와 함께 와인앤모어 매장에 홈브루와 와인셀러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가 LG전자와 함께 와인앤모어 매장에 홈브루(home brew)와 와인셀러를 체험해보는 브랜드 존을 마련해놓고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인 홈브루와 와인 숙성·보관에 최적화된 와인셀러를 체험토록 해, 방문 고객들에게 경험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와인앤모어 청담점과 한남점에 마련된 브랜드 존은 LG 오브제 컬렉션 색상인 네이처 베이지와 솔리드 그린으로 꾸몄다. 방문 고객은 홈브루 3종과 와인셀러 3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홈브루로 제조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LG 가전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와인셀러에 보관 중인 와인 정보를 확인해보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 상품을 구매할 땐 특별한 혜택도 준다. 홈브루 구매 고객에겐 총 18만 원 상당의 ‘스탠리 그라울러’ 1.9ℓ 1개, 홈브루 캡슐 3종을 증정한다. 와인셀러를 구매하면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는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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