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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KLPGA 3인방 이정민·권서연·마다솜 프로 공식 후원

올해 칭따오 로고 새겨진 유니폼 착용하고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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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25 14:30:15

왼쪽부터 이정민 프로, 권서연 프로, 마다솜 프로. 사진=프레인글로벌

칭따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이정민(한화큐셀)·권서연(우리금융그룹)·마다솜(삼천리) 프로의 올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KLPGA 3인방은 앞으로 칭따오 맥주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지난해 이정민·권서연 선수 후원에 이어 올해 마다솜 선수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칭따오는 KLPGA 후원은 물론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LPGA 통산 10승에 빛나는 이정민 프로는 2021시즌에 이어 2023시즌에서도 우승을 이어가며 오는 2025년까지의 시드를 확보한 베테랑이다. 실력만큼 높은 인지도로 14년 차인 현재에도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다.

권서연 프로는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포함,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특급 루키’다. KLPGA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제로 꼽힌다.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출신이며, 2022시즌 KLPGA 톱10 다섯 차례, 홀인원 두 번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다.

마다솜 프로는 2020년 KGA 국가대표, 2021년 드림투어 2승, 시즌 KLPGA 톱10 다섯 차례, 신인왕 포인트 3위를 기록한 실력자다. 강철 멘탈과 시원한 드라이버 샷이 특기다. 최종 목표인 LPGA 진출을 위해 실력 쌓기에 한창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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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KLPGA  이정민  권서연  마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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