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 신제품 2종 출시…할리스, ‘카네이션 케이크’ 한정 메뉴로 재출시

커피빈코리아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정의 달 홀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커피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정의 달 홀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커피빈 앱 내 주문 서비스인 퍼플 오더를 통해 2만 5000원 이상의 홀케이크 제품을 예약 주문 시 E-무료음료권 1매를 추가 지급해, 기존에 제공되던 E-무료음료권 1매와 더불어 총 2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니 홀케이크(벨지안초콜릿미니케익, 쁘띠까망베르치즈케익, 쁘띠바스크치즈케익) 총 3종 중 1개를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아메리카노 1잔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과 더불어 커피빈은 초콜릿을 주로 활용한 신규 케익 2종 ‘러블리 초코우유케익’과 ‘벨지안 초콜릿 미니케익’을 출시했다.

러블리 초코우유케익은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가나슈와 초콜릿 무스 그리고 우유 생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사이사이엔 씹히는 크런치 초코볼도 넣었다. 러블리 초코우유케익은 조각 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벨지안 초콜릿 미니케익은 벨기에산 진한 초콜릿 시트를 바탕으로 우유 생크림과 크런치 초코볼 그리고 초콜릿 가나슈를 도톰하게 덧대어 꾸덕한 식감을 구현한 미니사이즈 초콜릿 케이크다. 여기에 MARCOS 프리미엄 초콜릿 4종과 고소한 다크초코 보리건빵 컬렉션도 출시했다.

할리스는 지난해 가정의 달 시즌 케이크로 처음 선보여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호응을 얻은 ‘카네이션 케이크’를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 사진=할리스

할리스는 지난해 가정의 달 시즌 케이크로 처음 선보여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호응을 얻은 ‘카네이션 케이크’를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

하얀 생크림 위에 슈가플라워 6송이를 장식했으며, 케이크 시트와 딸기 필링, 생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21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21~30일 매장에서 카네이션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R) 1잔을 즉시 제공한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카네이션 케이크를 픽업 예약하면 아메리카노(R) 쿠폰 2장을 증정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를 포함한 할리스 홀케이크는 멤버십 앱 ‘홀케이크 예약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 앱 내 ‘홀케이크 예약’ 탭에서 제품을 선택한 뒤 수령 희망 날짜와 매장을 지정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구매 시 숫자초를 비롯해 토퍼, 샹들리에 캔들, 레인보우 컬러캔들, 플라워 폭죽카드 등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티용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