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봄음악축제서 ‘클라우드 生’ 선보인다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3.05.12 11:20:39

김응구

13~14일 올림픽공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후원… 10㎝, 적재 등 출연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봄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공식 후원한다.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 후원이다.

이 페스티벌은 봄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지금까지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10㎝,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적재 등 유명 가수·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 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 기간에 맥주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부스에선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판매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통해선 전광판에 방영되는 ‘갓 오픈한 生맥 맛집’ 광고 화면을 촬영하고 퀴즈를 맞히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억을 남기는 즉석 사진 인화와 디지털 타투 프린팅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소비자 기대가 큰 만큼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맥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 소풍처럼 즐거운 봄의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