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2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만기 연장은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대출기간이 늘어나면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이 줄게 되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장 40년 만기 오피스텔 담보대출 상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고, 거치기간은 최대 1년이다. 대출기간 25년 초과시 비거치분할상환 방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수협은행은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50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 관련태그
- Sh수협은행 오피스텔 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1인 가구
주요 기사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