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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협약 체결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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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6.16 14:59:59

코웨이가 15일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제철 환경부 차관, 백주현 코웨이 AirCare필터개발실장,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수질·공기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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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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