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 '에피소드 7'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피소드 7에서는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를 비롯해 ▲진행도 시스템 업데이트 ▲새로운 요원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출시되는 대형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다.
'팀 데스매치’는 10명의 플레이어가 5 대 5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신규 모드다. 플레이어는 팀 데스매치 전용으로 제작된 ▲피아자 ▲디스트릭트 ▲카즈바 등 신규 맵에서 네 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상대 팀보다 먼저 100킬을 달성해야 한다.
또한 ▲랜덤한 무기를 지급하는 무기 생성기 ▲체력과 보호막을 회복하는 회복 구슬 ▲궁극기 스킬을 충전하는 궁극기 구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발로란트는 에피소드 7 업데이트를 맞아 한국 플레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함께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