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냉방비와 석수 3만 병 지원

서울시와 2013년 공동협력 협약 후 올해로 10주년 맞아

  •  

cnbnews 김응구⁄ 2023.06.26 14:13:34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오른쪽)와 서울시 김상한 실장이 26일 서울시청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서울 ‘쪽방촌’에 냉방비와 ‘석수’ 3만 병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쪽방촌 거주민 후원 10주년 기념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 서울시 김상한 복지정책실장, 서울시 5대 쪽방촌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쪽방촌 공용공간 냉방비와 석수 3만 병을 전달했다. 이 중 냉방비는 서울 돈의동·창신동·남대문·서울역·영등포 등 5개 쪽방촌 공용공간에 설치돼있는 에어컨 211대의 7~8월 전기요금을 말한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쪽방촌  냉방비  서울시  나눔활동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