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6.30 13:37:12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쿠키런: 킹덤’ 콘텐츠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브레이브 트래블(Brave Travel)’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스마트 체크인존 5개소(제1터미널 C,G,L과 제2터미널 D,E 체크인카운터)와 총 210대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쿠키런: 킹덤 캐릭터로 랩핑한다. 여행을 컨셉으로 꾸민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의 대형 조형물도 제1, 2여객터미널에 각각 1개씩 설치된다.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여객은 프로모션 기간 한정으로 쿠키런: 킹덤 캐릭터가 인쇄된 탑승권을 발권받을 수 있다.
또 제1여객터미널 중앙에 위치한 27m 높이의 초대형 미디어타워에서는 셀프 서비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송출한다. 쿠키런: 킹덤 캐릭터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까지의 설레는 여정을 담고 셀프 체크인과 셀프 백드롭(수하물 수속)을 안내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쿠키런: 킹덤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 여객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7월 18~21일까지 용감한 쿠키 인형탈 캐릭터가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찾아가 여객과 소통하고 현장 이벤트를 함께한다. 셀프 체크인을 통해 발급받은 탑승권을 인증하고 용감한 쿠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선착순 500명은 여행 컨셉으로 꾸민 쿠키런: 킹덤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받을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