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호반그룹, 34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협력사에 상생협력지원금 전달

67개사, 총 75억 원 규모… 2018년부터 880억 원 출연

  •  

cnbnews 김응구⁄ 2023.06.30 15:29:01

호반그룹은 30일 34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 자리에서 협력사들에 ‘상생협력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3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 자리에서 협력사들에 ‘상생협력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세석건설 노현창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이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67개사 총 75억 원이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상생협력기금으로 880억 원을 출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호반그룹 창립 34주년이라는 결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정직과 원칙, 배려와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기록을 써나가자”고 말했다.

협력사 세석건설 노현창 대표는 “건설 원자재,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반그룹의 상생협력지원금은 큰 도움이 된다”며 “협력사들의 안전과 복지에 앞장서는 호반그룹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호반그룹  상생협력지원금  김선규 회장  협력사  창립기념식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